교육콘텐츠
오늘은 내가 일일 AI 연구원! 찾아가는 AI LAB


LG디스커버리랩 부산에서는
LG디스커버리랩 부산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 교실을 열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LG디스커버리랩은 인공지능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도서산간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인공지능 교실
'찾아가는 AI LA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AI LAB"


SLAM 연구소, 제스처 인식 연구소, 모듈형 로봇 연구소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교 방문 교육 프로그램



지난 7 11일에는  아주 특별한 인공지능 연구소 찾아가는 AI LAB’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 위치한 지수중학교를 찾아갔는데요
. 

지수중학교는 마을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
정문 앞 펼쳐진 드넓은 논밭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전교생
 18명의 작은 학교입니다.
학교 근처에 학원이 없어 인공지능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해요.






특히 지수중학교는 LG그룹의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고향이자 생가가 위치한 진주에 위치해 있고
1970년 구자경 LG 명예 회장이 학교 부지를 기부해 인연이 깊은데요.
이번에는 LG디스커버리랩 찾아가는 AI LAB을 통해 또 한번 연을 맺은 것인데요.


도서산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LG디스커버리랩 찾아가는 AI LAB!
지수중학교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 SLAM 연구소 : 로봇이 스스로 지도를 그리는 원리를 배우고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학생들이 책상 위 놓인 사탕을 찾아 움직이는 로봇 프로그래밍을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지수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직접 교구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SLAM 연구소에서는 자동차, 청소기 등에 활용되는 자율주행 기술인 SLAM을
구현하기 위한 센서를 탑재한 로봇을 분석하고, 로봇이 장애물을 피하면서 자율주행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 제스처 인식 연구소 :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표정이나 동작을 판단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제스처 인식 연구소 시간에는 각자 표정과 동작의 이미지를 학습시켜 각 이미지의 의미를 분류하는 인공지능 모듈을 제작하고, 

인공지능이 판단한 결과에 따라 연결된 로봇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어요. 
미리 학습시킨 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며 지수중학교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손 동작을 인식하여 

원하는 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너무 신기해 하고 즐거워했답니다.








| 모듈형 로봇 연구소 :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모듈형 로봇 연구소에서는 카메라로 이미지 정보를 입력 받아 

컬러로 분류하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블록을 놓을 위치를 설계하여 직접 작동시켜 볼 수 있는 블록 분류 프로젝트와 

모듈형 조립 교구를 활용해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모듈 조합으로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큐블렛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로봇을 설명하고 직접 작동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 

기발한 아이디어에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감탄을 했답니다! 

더 많은 걸 해보고 싶었지만 짧은 시간에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다양한 이유로 LG디스커버리랩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AI LAB은 매년 운영될 예정이에요.


이번 찾아가는 AI LAB을 통해 지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지수중학교 일일 AI 연구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LG디스커버리랩 '찾아가는 AI LAB'은 내부 기준에 따라 운영 대상 학교를 선정합니다. 별도의 학교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 지수중학교 찾아가는 AI LAB 영상으로 보기